맑은물의 산행일기 오르樂내리樂

맑은물의 산행일기 오르樂내리樂

  • 분류 전체보기 (323)
    • 전국산행일기 (211)
    • 북한산국립공원 (61)
    • 북한산둘레길 (7)
    • 폭포와계곡트레킹 (9)
    • 국내여행 (35)
    • 도시텃밭 (0)
  • 홈
  • 태그
  • 방명록
RSS 피드
로그인
로그아웃 글쓰기 관리

맑은물의 산행일기 오르樂내리樂

컨텐츠 검색

태그

가을산행 북한산 서울산행 야생화 등산 영월 녹색정치 강원산행 계곡산행 여름산행 청계산 겨울산행 더불어한길산행 형제봉 한북정맥 산행 청수계곡 봄산행 경기산행 진보신당

최근글

댓글

공지사항

아카이브

무갑산(1)

  • 풀, 나무, 돌멩이, 하늘, 계곡, 사람 & 무갑산(2005.8.21)

    아침 6시를 조금 지난 시간에 집을 나서는데, 아침노을에 물든 하늘과 구름이 예사롭지 않게 예쁘다. 매달 가는 정기산행인데 아침부터 멋진 자연을 만나니 다른 때 보다 더 많이 설렌다.  양재역에 8시가 넘어서 오늘 산행할 사람들이 모였는데, 모두 4명이다. 함께 가겠다던 몇몇 사람들은 갑자기 일이 생겨 못 왔다고 한다. 먼발치에서의 남자 친구, 친절한 '은빛날개'가 광주시 초월읍 두월리 영화사 입구까지 우리를 데려다주었다. 처음 가는 길인데, 10여분 헤맨 것 말고는 그런대로 산행 시작점을 잘 찾아갔다. (09:55)'함께 가자 우리, 봄날, 먼발치에서, 맑은물(나)' 이렇게 4명이 오늘 무갑산을 오를 사람들이다. 초가을 분위기가 풍기는 산 초입을 지나면서 분위기에 들떠서 그만 산판길로 들어서고 말았다...

    2005.08.23
이전
1
다음
티스토리 청수의 산행일기, 오르Rock내리樂
© 2018 TISTORY. All rights reserved.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