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승 1호이자 1569 율곡유산길, 오대산 소금강 (ver.2023)
아이의 개교기념일 휴일에 맞춰 동해안으로 여행을 떠났다.내린천IC로 나와 내린천, 필례약수, 한계령, 오색지구, 낙산사를 지나며 가을을 즐긴다. 가을엔 대한민국 전체가 아름다운 여행지다. 우리나라가 괜히 금수강산으로 불린게 아니었다는것을 실감한다. 오늘 최종 목적지는 오대산 국립공원 소금강지구 야영장의 카라반이다.(예약 ☞ https://reservation.knps.or.kr/contents/C/serviceGuide.do?parkId=B06 ) 다음날 아침부터 빗방울이 떨어진다. '가을비가 내려봤자 얼마나 내릴까?' 싶어 아내와 아이와 소금강 계곡으로 출발한다. 야영장 맞은 쪽 상가지구에 있는 행복25 편의점에 들러 우비를 산다. 여기 사장님 정말 친절하시고, 소금강, 오대산에 대한 정보도 많이..
2024.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