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가을엔 영월을 걸어 보자 (2024.11.7)
영월은 아름답고 편한 도시다. 산은 강을 품고, 동강, 서강, 옥동천은 사람과 마을로 연결되어 있다. 청령포, 장릉, 선돌, 한반도지형은 설명이 필요 없는 명소다. 이에 더해 한적한 평일에 영월읍내를 걷는 것도 훌륭한 가을여행이 될 수 있다. 청량리에서 출발하는 무궁화호 기차를 타고 제천을 거쳐 영월역에 내렸다. 덕포 5일장 둑방길, 동강 1교를 건너 영월읍을 걸어 보았다. 명소는 없지만 늦가을에 걷기에 좋은 영월읍이다. [사진]동강철교에서 영월을 흐르는 가을을 보다
2024.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