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물의 산행일기 오르樂내리樂

맑은물의 산행일기 오르樂내리樂

  • 분류 전체보기 (323)
    • 전국산행일기 (211)
    • 북한산국립공원 (61)
    • 북한산둘레길 (7)
    • 폭포와계곡트레킹 (9)
    • 국내여행 (35)
    • 도시텃밭 (0)
  • 홈
  • 태그
  • 방명록
RSS 피드
로그인
로그아웃 글쓰기 관리

맑은물의 산행일기 오르樂내리樂

컨텐츠 검색

태그

더불어한길산행 가을산행 경기산행 강원산행 진보신당 등산 청수계곡 계곡산행 청계산 여름산행 영월 녹색정치 서울산행 북한산 야생화 산행 형제봉 한북정맥 봄산행 겨울산행

최근글

댓글

공지사항

아카이브

북한산성종주(1)

  • 꽃길과 돌길, 우이동-백운대-청수계곡(2023.4.09)

    봄 산행을 떠나고 싶어 마음이 근질근질하다. 3월의 고온현상으로 일찍 피었던 벚꽃이 떨어지고, 초록잎이 나오기 시작하니 산행바람이 난 것 같다. 혼자는 심심해서 아이에게 백운대에 가자고 했더니, 의외로 같이 가겠다고 한다. 토요일 밤, 아이의 마음이 흔들렸으나, 일요일 아침 예정대로 아침 일찍 집을 나서 경전철을 타고 우이동으로 이동한다.일요일 아침 우이신설 경전철은 유럽 산악열차와 같은 느낌이 든다. 승객의 90%는 등산복 차림, 고요함이 흐르는 조그만 경전철 안, 타인을 배려하며 소곤소곤 얘기하는 등산객들. 조용한 가운데 활기찬 기운이 흐르는 유럽 산악 열차를 타는 상상도 나쁘지 않다. 상상은 언제나 공짜고, 자유다. 우이역에 내려, 등산용품점으로 가득 찬 상가지구는 예전과 달라진 게 없지만, 만남의..

    2023.04.09
이전
1
다음
티스토리 청수의 산행일기, 오르Rock내리樂
© 2018 TISTORY. All rights reserved.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