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강원도 산골의 봄 & 봄꽃(2008.5.10)

2008. 7. 9. 20:01국내여행

두달 전에 찍은 사진인데 이제야 올립니다.

그동안 촛불집회 참여하느라 정신이 없었습니다.

거리에 촛불이 없어졌다고 촛불이 꺼진것은 아닙니다.

시민들은 거리의 촛불대신 다만, 마음속의 촛불을 들고 있을 뿐입니다.

국민이 주인되어 무시당하지 않는 세상, 평범한 보통사람들이 사회에서 어깨펴고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들때까지 촛불은 계속되어야 합니다. 일상의 촛불이겠지만요^^

 

오늘은 촛불대신, 봄꽃을 감상하세요. 여름이긴 하지만 ;;;

 

 [마당가에 핀 앵초]

 

[앵초는 이렇게 무리지어 핍니다]

 

 [목단일거에요. 아마도]

 

 [엉겅퀴 입니다]

 

 [뽕나무? 미류나무?]

 

 [동네를 흐르는 또랑에서 올챙이를 잡는 조카들]

 

 [아이들은 가끔 시골에 올텐데, 자연과 어울리는것을 좋아합니다]

 

 [마당가에 핀 금낭화]

 

 [새 이름까지 알기에는 좀~ ^^ ]

 

 [백발마녀꽃? ㅎㅎ 할미꽃 씨앗들 입니다]

 

 [이것은 할미꽃]

 

 [후~~~~~~~~~~~~~~~~~~~~~~ 불어보세요]

 

 [뻐꾹채]

 

 [둥굴레 꽃]

 

 [은방울 꽃]

 

 [얘는 머죠?]

 

 [으아리?]

 

 [작은꽃]

 

 [조용한 시골마을이 요즘 시끄러워졌습니다 ㅜㅜ]

 

 [태양광은 좋지만 50MW?? 30만평의 야산을 파헤쳐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