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가을! 강원도의 꽃과 곤충들^^

2007. 11. 5. 23:37국내여행

[슬픈 사랑의 전설을 가지고 있는 쑥부쟁이] 

 

[작은 이끼들의 세상 ] 

 

[긴 다리를 가진 거미] 

 

[콕 쏘면 아야 아팠겠지?] 

 

[벌인것 같기도 하고, 파리인것 같기도 하고] 

 

[봄날의 나비도 있지만, 가을날의 나비도 있습니다] 

 

[사랑] 

 

[사실인즉, 저건 꽃등애에 가깝겠죠?] 

 

[고려엉겅퀴에는 고려엉겅퀴에 어울리는 나비가 있다] 

 

[쑥부쟁이를 좋아하는 나비도 있고..] 

 

[솔체꽃은 내가 특별히 좋아하는 꽃이다] 

 

[꽈리위의 메뚜기] 

 

[금불초위의 나비] 

 

[흠~ 무슨 꽃 위에 무슨 벌이 앉아있다] 

 

[꽃이 있는곳에 나비가 날아드는건 자연의 섭리? 그냥 배고파서 겠지?] 

 

[나비야~ 많이 먹고 이 세상에 오래오래 살으렴] 

 

[돼지감자꽃에 유난히 나비가 모여든다] 

 

[여치?도 돼지감자꽃이 좋은가 보다] 

 

[사진 올리고 보니 유난히 파리류의 곤충이 많다. 쩝] 

 

[오호~ 날렵한 나비인가?] 

 

[알고봤더니 이 녀석이네요. 근데 얘가 뭐래요? 혹시 표범나비?] 

 

[온몸에 꽃가루 다 묻히고 잘한다 잘해~] 

 

[대추를 탐내는 너는 누구냐?] 

 

[가을이 저물어 가지만, 벌과 나비, 곤충들은 부지런히 먹고 살기 위해 꽃을 사랑하고 있었습니다.

 일을 사랑하는 나는 뭐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