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에 묻힌 산골마을~

[설날 다다음날 강원도에 폭설이 내렸다]

 

 

[가마솥에는 무엇이??]

 

[마당에 눈 치우기]

 

[경운기에도 눈이 내리다]

 

[묶여 있지 않았다면, 어디론가 뛰어다녔을 개]

 

[눈을 좋아하는 아이들]

 

[눈 사람 만드는 아이들]

 

[사진찍으면 포즈부터 잡는 조카]

 

[이것도 시키지도 않았는데, 잘 하더라구요]

 

[조카들이 만든 눈사람]

 

[작은 조카는 작은 눈사람을 만들고..]

 

[눈속에 묻힌 집]

 

[소나무와 눈이 잘 어울리는 이유는?]

 

[동네길 눈치우기가 시작됐습니다.]

 

[젊은이들은 모두 떠나고, 마을을 지키는 어른들, 힘들어도 모두나와 눈을 치움니다]

 

[눈 잘치운다고, 이웃마을까지 소문이 자자하답니다.^^]

 

[더불어함께 살아가는 시골마을에서 눈치우는데는 남녀노소 구분이 없습니다]

 

[아까 눈사람 만들던 조카도 눈치우기에 동참했습니다]

 

[잠시 허리를 펴고 쉬었다 하세요~]

 

[동네 사람 수가 훨씬 많이 늘었습니다.]

 

[눈을 다 치우고 만든 커다란 눈사람]

 

[눈을 치운길은 이렇게 됐습니다]

 

[여기부터는 파노라마 감상입니다. 사진을 클릭하세요~]

 

[아주 이른아침 입니다. 고요함이 느껴지죠?]

 

[눈내린 산골 마을]

 

[집앞 언덕에 올라본 설경]

 

[다른 방향으로 바라본 동네모습]

 

[집앞 언덕에서 본 동네 모습]

 

[여기부터는 사계절입니다. 이건 겨울이구요~]

 

[이건 신록을 보니 5월이네요^^]

 

[이건 9월인데, 가을분위기는 잘 안나네요^^]

 

[이건 겨울인데, 눈내리기 전의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