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다이아몬드공원

2006. 8. 24. 01:14국내여행

불의의 사고(?)로 거동이 불편했던 지난 일요일, 가까운 공원에 산책을 나갔습니다.

태풍이 스쳐간 뒤라 더위는 한풀 꺽이고, 사람들 기는 살아나는듯 싶었습니다.

저녁이면 서늘한 늦가을, 초가을 가까운 공원산책은 어떨까요?


 

 


[안산시 선부동에 있는 다이아몬드공원]

 

 


[하늘이 많이 높아졌습니다]

 


[묘한 하늘색과 묘한 구름색]

 


[주말에 어울리지 않는 묘한 분위기의 공원]

 


[인공적이긴 하지만, 잘 자란 소나무]

 


[시간의 흐름]

 


[나들이나온 시민들]

 


[박주가리 꽃, 나중에 달콤한 솜열매(?)를 얻을 수 있다..ㅋㅋ]

 


[곰돌이 구름]

 


[하늘을 건널 수 있는 다리]

 


[다이아몬드공원 연못에는 괴물이 살고 있다?]

 


[꾸미지 않아도 예쁜 꽃]

 


[향수]

 


[황혼?]

 


[추모비도 있군요]

 


["한생을 가련다, 운동의 나사못되어"]


[불붙은 하늘]

 


[전체적으로 왠지 을씨년스러운 분위기가...ㅡ.ㅡ;;]

 


[그래서 분위기 반전, 보기좋은 쾌락의 불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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