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최고의 전망대는 방송 촬영 장소로 유명한 선돌입니다.
31번 국도 소나기재 구간에서 '선돌주차장'에 내려 잘 정돈된 데크길을 따라 200미터 걸으면 시야가 뻥 뚫리는 풍광이 나옮니다. 70여 미터 기암괴석 사이로 푸르게 흘러가는 한강(서강, 평창강), 강 건너 부드러운 산 능선. 날씨에 따라 물안개, 혹은 저녁노을.
노산군으로 강봉된 단종은 1457년 6월 22일 한양을 떠나 27일 영월 서강을 지나고 있었다.
"강가 저 바위는 마치 신선처럼 보이는구나"(편집자 각색)
그후 바위가 선돌이라고 불린다는 전설이 있습니다.
실제 영월에는 단종과 관련된 지명이 많습니다. 단종이 영월땅에서 죽은 후 지명이 바뀌거나 전설과 구전설화가 덧붙여졌습니다.
날씨가 맑고 시야가 좋을 때는 남쪽으로 27km 떨어진 소백산국립공원이 보입니다.
강 건너 언덕에 최근 고급한옥 호텔과 부속 운동시설이 들어섰는데, 예전 평화로운 언덕이 그립기도 합니다.
사계절 언제나 좋지만, 시야가 좋을 때 가는 게 가장 좋습니다.
비 온 날 물안개가 피어오르는 사진을 공유합니다.
선돌에서 영월 방향으로 5분만 가면 단종의 무덤 장릉, 지질공원 물무리습지가 있습니다. 영월읍에서 7~8분 거리라 영월읍 연계 여행이 좋습니다.
산행 혹은 걷기를 좋아한다면 근처로 이동하여 시루산 혹은 발산에 오를 수도 있습니다.(선돌 연계 산행코스는 없습니다)
단종유배길은 걸어 보지 않았지만, 선돌이 단종유배길 10구간에 있습니다.
#찾아가는 방법
- 영월 선돌주차장 이용 (차량 20~30대 주차 가능)
- 덕포시장 입구(영월역에서 도보 5분), 영월시외버스 터미널 근처 쌍용, 연당, 마차 방향 시내버스 이용(평균 1시간에 1~2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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